호가든 맥주.... 2007년에 처음 알게 된 맥주 입니다. 그때 사귀던 여친이 맥주를 마실때마다 호가든 호가든! 그래서 알게 됐었죠... 전 그래도 '호아겐'으로 인식을 했었다는.... ㅋㅋㅋ 맥주 맛이 뭐랄까요 지금은 기억이  긴가민가 한데 살짝 미묘한 맛을 풍기는 그런 맛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. 우연히 마트에 가서 호가든을 구매하니 2,200원 정도? 술집가면 가격이 꽤 하던데 마트는 역시...やすい

이상하게도 호가든을 볼때마다 나에게 호가든을 알려준 그녀 생각이 나고는 합니다... 신림역과 서울대 입구역을 지날때 마다도요... 헤어진지 1년이 되었는데 2~3년같이 느껴지는 그녀.... 지금도 잘지내려는지... 2007년 12월31일을 끝으로 보지 못했던 그녀 ... 그때 year end party를 가기 직전과 그 이후까지 같이 시간을 보냈었는데... 그 파티를 가지 않았더라면 뭔가 변화가 있었을까요..? 사람의 일이란 참...

첫만남부터 강력하게 끌려 영화에서처럼... ^^ 첫만남이 강력했기에 빨리 식었었는지... 아직도 내가 찍은 사진속의 너는 웃고 있는데... 가끔씩 보고 싶기는 하더라... 잘 지내려는지... 넌 교대 난 강남역... 언젠간 마주 치겠지?.... 잘 지내구... 오늘은 너를 위해 기도할께

하은주...은주야... till the day we meet again...
오늘은 너를 위한 노래를 선물한다. missing you

Missing You - Alison Krauss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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